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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재앙이 올 수도 있다!알쓸신잡/사회 2020. 12. 14. 05:32반응형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모두 힘든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이 2.5단계, 비수도권 지역이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3단계가 된다면 거의 모든 시스템이 멈춘 것과 같기 때문에
심각한 사회, 경제적 피해를 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건 복지부가 만든 자료에 따르면 3단계로 격상 시
10인 이상 모임, 행사의 금지
스포츠 경기는 모두 중단되어 집에서도 시청이 불가하며
학교는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
종교활동은 집회가 모두 금지되며 1인 영상만으로 활동 가능
직장도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택근무의 의무화가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격상 기준을 살펴 볼까요?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
800 ~ 1000 명 이상(국내발생)전날 대비 확진자 수 2배 이상 증가 아직까지는 말만 떠돌고 있지만 만약 3단계로 격상이 된다면
거리두기 3단계의 경제 여파 민간소비 16.6 % ↓ 국내총생산(GDP) 8 % ↓ 영업 중단 시설 규모 2.5단계 13만 개 3단계 45만 개 이상 현시점에 비해 어마어마한 피해가 수치만 봐도 예상됩니다.
감염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서
조금만 더 늘어나도 3단계 기준에 충족을 한다는데
하루빨리 적당한 조치를 취하거나 백신이 도입되어
이러한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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